| 안녕하세요- 어쩐지, 오랜만이네요; ...작문의 귀차니즘으로 한글로 쓰고 있습니다. 아하하하. 답글은 일본어로 달아주셔도 돼요. :D 제가 저번에 실수로 보내버렸던 메일-_-;;;(아웃룩의 안 좋은 점=_=;;) 나중에 결과보고랄까;; 죄송스런 맘에 왠지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었지만,,,그만 그대로 일본으로 날아가버렸습니다..oTL 어쨌든 이래저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.ㅠ_ㅠ 티켓은 옥션에서 무사히 얻어서 일본도 무사히 잘 갔다왔어요. 가는 김에 겸사겸사 Tsuka-ne 님도 뵐까 했으나,,,갑작스레 그러면 Tsuka-ne 님 사정도 있을 것이고...소심한 마음에,,,아하하하-.-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그땐 뵈었으면 좋겠네요. 아, 만약 언젠가 한국 오시면 그때 뵈어도.. :) 안내도 해드리죠. 아하하하.
21일의 CLAMP 이벤트...으흐흑. 부러웠습니다..ㅠ_ㅠ 엽서를 보냈으면 과연 되었을까? 하는 생각도 슬그머니 들더군요..ㅠ_ㅠ 대신 원화전은 갔었어요. 그다지 큰 기대는 안 했었는데(그다지 팬도 아니라서;) 의외로 재밌었달까요. ...근데..근데...버스비가 200엔이라니!!! 아아..oTL
이번에 칸노 씨랑 호가리 씨가 음악을 맡은 창성의 아쿠에리온, 이야기는 그렇다치고(;) 정말...정말...음악이 너무너무 기대돼서 꼭 OST를 사야겠다고 결심한 참이에요. 왠지 에스카플로네 즈음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. PV를 보자마자 이러면 안 살 수가 없잖아!! 울부짖으며(;) 바로 wish list에. 오프닝을 마아야가 불렀다면 어땠을까 머릿속에서 조합(?)시켜보기도 하지만,,,AKINO 씨도 좋네요~ 오히려 호소력은 AKINO 씨 쪽이 더 짙은 듯한?? 이제 남은 건 엔딩뿐인가;;;
아아- 루프 발매가 이제 대략 한 달 남았네요... |
No.109 - 2005/04/08(Fri) 23:14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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